총 697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격군들의 호소! (0) |
관리자 | 2013.09.23 |
전공 표창에서 소외된 격군들의 호소!- 선조실록 1596년9월24일(乙巳) - 이정형(李廷馨)이 말했다." 신이 지시를 받들고 영남으로 갔을 때 한산도 수군들이 있는 곳에도착하니 배를 부리는 군사들이 찾아와서 호소하기를 "애초에 적과마주쳤을 때 배를 앞으로 뒤로 몰 |
|
정유년 추석날 밤! (0) |
관리자 | 2013.09.15 |
정유년 추석날 밤!1597년8월15일(癸酉). 비. 비. 늦게 개었다. 열선루(列仙樓)위에나와 앉아 있으니 선전관 박천봉(朴天鳳)이 유서(諭書)를 가지고왔다. 그것은 8월7일에 발행한 것이었다. 곧 받았다는 장계를 작성하였다. 보성의 군기를 점 |
|
정철(正鐵)총통은 전쟁에 가장 긴요한 것인데도... (0) |
관리자 | 2013.09.08 |
정철(正鐵) 총통은 전쟁에 가장 긴요한 것인데도....1593년9월14일(乙丑). 맑다. 정철(正鐵) 총통은 전쟁에 가장 긴요한 것인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만드는 법을 알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제 온갖 연구를 거듭하여 조총(鳥銃)을 만들어낼 수 있게 |
|
충무공의 詩, 무제(無題) (0) |
관리자 | 2013.09.01 |
무제(無題)蕭蕭風雨夜(소소풍우야) 비바람 부슬부슬 흩뿌리는 밤耿耿佛寐時(경경불매시) 온갖 생각에 잠 못 이루고懷痛如최膽(회통여최담) 쓸개 찢기듯 이 가슴 아프고傷心似割肌(상심사 |
|
김덕령옥사계(金德齡獄事啓)! (0) |
관리자 | 2013.08.25 |
김덕령옥사계(金德齡獄事啓)!1596년8월, 선조수정실록에서 발췌의병장 김덕령(金德齡)이 옥에 갇혀 고문을 받고 죽었다.김덕령이(충청도 홍산에서 일어난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한)출동 명령을 받은 즉시 부대를 이끌고 길을 떠났지만, 역적이평정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진으로 돌아왔다.  |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