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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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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約束)은 함께 결정하는 것이다. (0)
관리자 | 2013.05.07
약속(約束)은 함께 결정하는 것이다. 1592년5월3일(壬申).  가랑비가 아침 내내 내렸다.  중위장(방답 첨사 李純信)을 불러서 내일 새벽에 떠날 것을 약속하고 즉시 장계를 썼다.  이날 여도 수군 황옥천(黃玉千)이 자기 집으로 도망간 것을 잡아다가 목을 베어 군중에 높이
인종 원년에 하괴성의 정기를 받아 태어나고.... (0)
관리자 | 2013.04.28
인종 원년에 하괴성의 정기를 받아 태어나고....천 년간의 정기를 받음이 남달라 이따금 큰 인물이 태어난다네.  당당하다  우리 통제사 하늘이 내신 분 높은 기개 뛰어나니 진정 사나이로세.  팔 척 장신에 팔도 길어 힘도 세고 제비 턱 용의 수염  범의 눈썹에 제후의
어머님 장례식도 치르지 못하고....! (0)
관리자 | 2013.04.21
어머님 장례식도 치르지 못하고....!1597년4월19일(기묘).  맑음.  일찍 길을 떠나며 어머니 영전(靈前)에 하직을 고하고 울부짖었다.  어찌하랴.  어찌하랴.  천지에 나 같은 사정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어서 죽는 것만 같
육지의 울돌목을 막지 못하고! (0)
관리자 | 2013.04.14
육지의 울돌목을 막지 못하고!저녁때에 변경에서 띄운 급보가 서울에 도착하였다.즉시 이일(李鎰)을 순변사(巡邊使)로 임명하여 정예병을 이끌고 상주(尙州)에내려가 적을 막도록 하였으나 패하여 종사관 박지, 윤섬 등은 다 전사하고이일은 혼자 말을 타고 달아나서 죽음을 면하였다. &n
아! 아! 탄금대 전투! (0)
관리자 | 2013.04.09
아! 아! 탄금대 전투!신립이 군사들을 지휘하여 차례로 진격시켰으나 마을길이 비좁은데다 논밭이 많아 말을 치달리기에 불편하여 머뭇거릴 즈음에, 적이 우리군사의 좌측으로 돌아나와 동쪽과 서쪽에서 끼고 공격해오는 바람에 우리 군대가 크게 어지러워지면서 적에게 난도질을 당한 결과, 시체가산처럼 쌓였고 군자(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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