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0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슬픈 가운데 감사한 말을 어찌 다하랴. (0) |
관리자 | 2013.06.30 |
슬픈 가운데 감사한 말을 어찌 다하랴.1597년 4월15일(乙亥). 맑다. 늦게 입관 하였다. 오종수(吳從壽)가 극진한 마음으로 호상해 주니, 뼈가 가루가 되도록 잊을 수 없다. 천안군수가 들어와 행상을 마련해 주고, 전경복(全慶福)씨가 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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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을 기획한 리더들! (0) |
관리자 | 2013.06.16 |
패전을 기획한 리더들!1597년6월19일(戊寅). 새벽에 닭이 세 번 울자 문을 나서서 원수 진영에이르니 날이 밝았는데, 원수와 황 종사관이 나와 앉아 있었다. 원수(權慄)가나에게 원공(元公: 元均)의 일을 말하기를, "통제사(元均)의 일은 말을 할 수가없다. 그는 조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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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리더의 자세(attitude)....... (0) |
관리자 | 2013.06.09 |
일하는 리더의 자세.....1593년6월10일(癸巳). 맑다. 우수사(이억기)가 나에게로 와서 군사에 관한 계책을 자세히 의논하였다. 저녁에 영등포로 갔던 탐망군이 돌아와서 보고하기를, 웅천에 있던 적선 4척이 저희 본토로 돌아갔고, 또 김해 어귀에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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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맞이하여...... (0) |
관리자 | 2013.06.06 |
현충일을 맞이하여.....1595년7월14일(乙酉). 늦게 개었다. 군사들에게 휴가를 주었다. 녹도 만호 송여종(宋汝悰)에게 죽은 군졸들에게 제사를 지내 주도록 하고 쌀 두 섬을 내어주었다. 이상록(李祥祿), 태구연(太貴連), 공태원(孔太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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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려서 보내주었다.! (0) |
관리자 | 2013.05.26 |
그림을 그려서 보내 주었다.!1597년5월24일(甲寅). 맑다. 아침에 광양의 고응명(高應明)의 아들 고언선(高彦善)이 와서 만나 보았다. 한산의 사정을 많이 전해 주었다. 체찰사(李元翼)가 군관 이지각(李知覺)을 보내어 안부를 묻고, 경상우도의 연해안 지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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