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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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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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의 울돌목을 막지 못하고! (0)
관리자 | 2013.04.14
육지의 울돌목을 막지 못하고!저녁때에 변경에서 띄운 급보가 서울에 도착하였다.즉시 이일(李鎰)을 순변사(巡邊使)로 임명하여 정예병을 이끌고 상주(尙州)에내려가 적을 막도록 하였으나 패하여 종사관 박지, 윤섬 등은 다 전사하고이일은 혼자 말을 타고 달아나서 죽음을 면하였다. &n
아! 아! 탄금대 전투! (0)
관리자 | 2013.04.08
아! 아! 탄금대 전투!신립이 군사들을 지휘하여 차례로 진격시켰으나 마을길이 비좁은데다 논밭이 많아 말을 치달리기에 불편하여 머뭇거릴 즈음에, 적이 우리군사의 좌측으로 돌아나와 동쪽과 서쪽에서 끼고 공격해오는 바람에 우리 군대가 크게 어지러워지면서 적에게 난도질을 당한 결과, 시체가산처럼 쌓였고 군자(軍
경상우병사로 임명된 김성일! (0)
관리자 | 2013.03.31
경상우병사로 임명된 김성일!선조수정실록 (1592년 3월) 에서 발췌 김성일(金誠一)을 경상우병사로 임명하였다.  이때 조대곤(趙大坤)이 늙고 병들어 교체되었으므로 특별지시로 김성일을 대신 임명한 것이다.  김성일은 평소 왜적이 오지 않을 것이고 쳐들어오더라도
병마와 싸우는 이순신의 정신력! (0)
관리자 | 2013.03.17
병마와 싸우는 이순신의 정신력! 1594년3월6일(甲申).  맑다.  늦게 거제로 향했다.  역풍으로 간신히 흉도에이르자 남해 현감(奇孝謹)이 급히 보고하기를. "명나라 병사 두명과 왜놈 여덟 놈이패문(牌文)을 가지고 들어왔기에 그 패문과 명나라 병사
함께 한 시간들이 신뢰로 쌓여서! (0)
관리자 | 2013.03.10
함께 한 시간들이 신뢰로 쌓여서!조카 정랑(正郞) 이분(李芬)의 이충무공 행록(行錄) 에서1597년3월12일.  문초를 받았다.처음에 공이 붙잡혀 오자 수군의 여러 장수들의 친척으로서 서울에 있는사람들은 혹시나 공이 죄를 다른 장수들에게 돌릴까봐 염려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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