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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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을 앞둔 우리의 국방태세! (0)
관리자 | 2013.02.24
전란을 앞둔 우리의 국방태세!1592년2월22일(癸丑).  아침에 공무를 본 뒤에 녹도(鹿島)로 갔다.  황숙도(黃叔度)도 같이 갔다.  먼저 흥양(興陽) 전선소(戰船所)에 이르러 배와 기구를 직접 점검하고, 그 길로 녹도로 갔다.  곧장 새로 쌓은
행주산성 전투 (0)
관리자 | 2013.02.17
행주산성 전투선조실록(1593. 2. 24), 선조수정실록(1593. 2.) 에서 -  (前略)  -  전라도 순찰사 권율은 자기의 군사를 갈라서 4천명은 절도사 선거이(宣居怡)로하여금 통솔하여 양천강 언덕에 진을 치게 하고,  자신은 정예병사
今臣戰船尙有十二 (0)
관리자 | 2013.02.11
今臣戰船尙有十二- 조카 정랑 이분(李芬)의 이충무공 행록(行錄)]에서(前略)이때 조정에서는 수군이 무척 취약하여 적을 막아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여공에게 뭍으로 올라와서 싸우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에 공은 회답 장계를 올렸다."저 임진년으로부터 5, 6년 동안 적들이 감히 전라도와 충청도로
유비무환 정신은 필요한가? (0)
관리자 | 2013.02.03
유비무환 정신은 필요한가?1592년2월2일(癸巳).  맑음.  동헌에서 공무를 보았다.  쇠사슬을 걸어 매는데 쓸 크고 작은 돌 80여개를 실어왔다.  활10순(巡)을 쏘았다.1592년2월4일(乙未).  맑음.  동헌에 나가 공무를 본
부산에서 왜적을 쳐부순 장계(釜山破倭兵狀) (0)
관리자 | 2013.01.27
부산에서 왜적을 쳐부순 장계(釜山破倭兵狀)삼가 적을 불태워 죽인 일로 아뢰나이다. -  (중략)다대포해전 : 9월1일에는 닭이 울 때 출발하여 오전 8시경(辰時)에 몰운대를지나자 갑자기 동풍이 불면서 파도가 거세게 일어 배를 부리기가 어려웠습니다.화준구미(花樽龜尾)에 이르러서 왜적의 큰 배 5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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