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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왼쪽 어깨 위에 탄환을 맞아 관통하였으나….. (0)
관리자 | 2012.06.21
나도 왼쪽 어깨 위에 탄환을 맞아 관통하였으나….. 1592년5월29일(戊戌). 우수사(이억기)가 오지 않으므로 홀로 여러 장수들을 거느리고 새벽에 떠나 곧장 노량(露梁)에 이르니, 경상우수사 원균(元均)은 미리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에 와서 함께 상의했다. 왜적이 정박한 곳을 물으니
조선의 모든 장수들은 양 총병의 지휘를 받으라! ( (0)
관리자 | 2012.05.20
조선의 모든 장수들은 양 총병의 지휘를 받으라! 선조실록(1597. 5. 9. 己亥) 비변사에서 건의 하였다. “양 총병이 우리나라의 여러 장수들에게 원수 이하가 그의 통제를 받게 되었음을 알리기 위하여 내려 보낼 공문의 내용을 먼저 보겠다고 하니, 오늘 중으로 회보하지 않아서는 안
어머니! 그 이름은 사랑의 리더십! (2012. 0 (0)
관리자 | 2012.05.20
어머니! 그 이름은 사랑의 리더십! 1593년5월4일(丁巳). 맑다. 오늘은 어머님의 생신 날이지만 가서 축수(祝壽)의 술잔을 드릴 수 없으니 평생의 한(恨)이 될 것이다. 1595년5월4일(丙子). 맑다. 이 날은 어머님의 생신인데 몸소 나가 잔을 드리지 못하고 홀로 먼 바다에
충주 달천강가의 비극 (2012. 04. 30) (0)
관리자 | 2012.05.20
충주 달천강가의 비극 신립이 충주에 이르자 여러 장수들은 모두 험준한 새재(鳥嶺)를 이용하여 적의 진격을 막자고 하였으나, 신립은 듣지 않고 들판 에서 싸우려고 하였다. 4월27일 단월역 앞에 진을 치고 있는데, 어떤 군사가 “왜적이 벌써 충주까지 들어왔다!” 고 보고하자, 신립은 그가 군사
백의종군(白衣從軍), (2012. 04. 23) (0)
관리자 | 2012.05.20
백의종군(白衣從軍) 1597년4월1일 중죄인으로 끌려왔던 죄 없는 이순신이 풀려났다. 이순신이 아니라, 갇혀서 고문 당하던 옥사(獄舍)에서 피 흘리며 죽어가던 이 나라 조선이 풀려났다. 4월3일, 한성을 출발하여 금오랑(金吾郞) 이사빈 일행과 과천, 수원, 오산, 평택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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