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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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사 이순신이 벽파진에서 적을 무찌르고…. (0)
관리자 | 2012.09.17
. 통제사 이순신이 벽파진에서 적을 무찌르고…. 이순신의 활은 쏘면 명중되지 않는 것이 없었다. 화살 한 개를 시위에 먹여 그 적장을 향하여 쏘았다. 그 살은 바로 그 쇠 갑옷에 비단 두루마기를 입은 장수의 가슴을 뚫었다. 그 장수는 큰 소리 한 마디를 지르고 거꾸로 바다에 떨어졌다. (
知己知彼 白戰不殆 (0)
관리자 | 2012.09.03
知己知彼 白戰不殆1594년9월3일(戊寅). 비가 왔다. 새벽에 밀지(密旨)가 들어왔는데, 바다와 육지의 여러 장수들은 팔짱을 끼고 서로 바라보기만하고 한 가지라도 계책을 세워서 적을 치는 일이 없다고 하였다. 3년 동안이나 해상에 있었는데 그럴 리가 만무하다.여러 장수들과 함께 죽음으로써 원수를 갚고자
소실된 역사 기록들! (0)
관리자 | 2012.08.27
. 소실된 역사 기록들!선조실록(1592. 7. 23. 庚辰) 춘추관(春秋館)에서 건의 하였다.“변란이 터진 이후 조정과 민간에서 기록한 문서들이 남김없이모조리 없어졌고 전하가 서쪽지방으로 떠나간 뒤로는 행차를 따라다니는 사관(史官)들이 가졌던 일기들도 거의 다 불타고못쓰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강화의 조건으로 한강 이남의 땅을 요구한 일본 (0)
관리자 | 2012.08.20
강화의 조건으로 한강 이남의 땅을 요구한 일본 선조실록 (1594. 8. 15 庚申) 해평부원군 윤근수(尹根壽)가 보고하였다. “신이 오늘 신흠(申欽)과 함께 명나라의 총병을 만났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적의 의도는 왕으로 책봉해 줄 것과 명나라에 조공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데 있는 것이 아니
가등청정에게 사로잡힌 두 왕자들! (0)
관리자 | 2012.07.30
가등청정에게 사로잡힌 두 왕자들! 선조수정실록 (1592년 7월) 왜적의 장수 청정(淸正)이 북도로 쳐들어갔다. 회령 사람들이 배반하여 두 왕자를 붙잡았으며, 여러 신하들이 투항 하였다. 관북과 관남이 다 적에게 함락 되었다. (중략) 이튿날에 지방 관리인 진무(鎭撫) 국경인(鞠景仁)이 무리를 모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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