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勿令妄動 靜重如山(2012. 01. 02) (0) |
관리자 | 2012.01.02 |
勿令妄動 靜重如山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 옥포파왜병장 - 에서 발췌
임진왜란 첫 해전인 1592년5월7일 옥포해전을 시작
하기 전, 부하 장병들의 동요를 막기 위하여 내린
이순신의 첫 번째 지시 입니다.
임진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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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항상 현장에 있다. (2011. 12. 26 (0) |
관리자 | 2011.12.26 |
1594년1월20일(乙亥). 맑으나 바람이 크게 불고 몹시
추웠다. 각 배에 옷 없는 사람들이 거북처럼 꼬부리고
추워서 떠는 소리는 차마 듣기 어려웠다. 군량조차 오지
않으니 더욱 답답한 노릇이다. 낙안 군수(申浩), 우수사
우후(李延忠)가 와서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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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란을 극복한 이순신의 인품 (2011. 12. 1 (0) |
관리자 | 2011.12.26 |
이순신의 자는 여해(汝諧)요, 본관은 덕수(德水)다.
그 선조 중에 이변(李邊)이란 이가 있는데, 벼슬이
판부사(判中樞府事)에 이르렀으며 강직하다는 명성이 있었다.
그의 증조(曾祖)는 이거(李琚)인데 성종(成宗)을 섬겼다.
연산군(燕山君)이 동궁으로 있을 때 이거는 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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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문제를 사실대로 보고하였다가 파면당한 오억령 (0) |
관리자 | 2011.12.12 |
중대한 문제를 사실대로 보고하였다가 파면당한 오억령
홍문관 전한(典翰) 오억령(吳億齡)을 선위사(宣慰使)로
임명하여 현소(玄蘇)등을 접대하게 하였다.
오억령은 현소가 내년에 조선으로부터 길을 빌려가지고
명나라로 쳐들어갈 것이라고 명백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는
즉시 상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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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이 마구 새고 있다. 책임자를 처벌해야…(2 (0) |
관리자 | 2011.11.28 |
군사기밀이 마구 새고 있다. 책임자를 처벌해야…
사헌부에서 건의하였다.
“근래 계획하는 일들은 모두 군사상 막대한 기밀들입니다.
신들이 비록 보고 듣는 직책에 있다고는 해도 참여해 듣지
못하는데 시정(市井)에 떠들썩하게 먼저 전파되어 있으니,
나라의 체면은 뭐가 되며 이 무슨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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