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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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리더 이순신 제독 (2011. 09. 15) (0)
관리자 | 2011.09.17
고독한 리더 이순신 제독 1597년9월11일(戊戌). 흐리고 비가 왔다. 배 위에서 홀로 앉아 있으니 그리운 생각에 눈물이 흘렀다. 천지간에 나 같은 사람이 어디 또 있으랴. 아들 회(薈)가 나의 심정을 알고 몹시 불안해하였다. 1597년9월12일(己亥). 비.
중추가절(仲秋佳節), 고향에 잘 다녀오십시오.(20 (0)
관리자 | 2011.09.08
중추가절(仲秋佳節), 고향에 잘 다녀오십시오. 1593년8월15일(丙申). 맑다. 오늘은 추석이라 우수사, 순천부사, 광양 현감, 낙안 군수, 방답 첨사(李純信), 사도 첨사(金浣), 흥양 현감(裵興立), 녹도 만호(李應華), 첨사 이홍명(李弘明), 전라좌도와 우도의 도원수 등이
증참판(贈參判) 정운을 제사하는 글(祭贈參判鄭運文) (0)
관리자 | 2011.09.05
[아, 인생에는 반드시 죽음이 있고 죽고 사는 데에는 반드시 천명이 있으니,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이야 정말로 아까울 게 없으나 유독 그대의 죽음에 대해서만 나의 가슴 아픈 까닭 무엇인가요. - 중략 – 네 번이나 싸워 이겼으니 그 누구의 공이었는가
주도 면밀한 리더십 (2011. 08. 29) (0)
관리자 | 2011.08.29
주도 면밀한 리더십 1595년 8월27일(丁卯). 맑다. 군사 5,480명에게 음식을 먹였다. 저녁에 상봉(上奉)으로 올라가서 적진과 적선들의 왕래하는 길을 (체찰사 이원익 일행에게) 가르켜 주었다. 바람이 몹시 사나워 저녁이 되기에 도로 내려왔다. 1595년8월28일(戊辰
제2차 진주성 전투의 최후 (2011. 8. 22) (0)
관리자 | 2011.08.22
제2차 진주성 전투의 최후 29일에는 동문 쪽의 성이 비에 허물어지니 적들이 개미떼 처럼 기어 올라왔다. - 중략 – 적들이 드디어 성 위에 올라 무력을 시위하자 성가퀴를 지키고 있던 군사들은 흩어져 촉석루로 들어가고 서예원은 먼저 달아나 숨어버렸다. 김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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