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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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들은 조심하라 (2011. 07. 11) (0)
관리자 | 2011.07.13
장수들은 조심하라. - 前略 - 공은 매번 전쟁에서 이길 때마다 문득 여러 장수들을 경계하기를, “자주 이기게 되면 반드시 교만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장수들은 조심하라.” 고 하였다. 그때 적들은 여러 번 호남을 엿보며 쳐부순다고 떠들었는데, 공은 국가의 군량을 모두 호남
홍주 목사 홍가신(洪可臣)의 상소문(2011. 07 (0)
관리자 | 2011.07.06
홍주 목사 홍가신(洪可臣)의 상소문 전하께서는 자질이 총명하고 영명한 기개가 드러나기 때문에 명령을 내리고 실시하는 과정에서는 언제나 자기 주견대로 나가는 단점이 있사옵니다. 이것이 인심을 잃게 하는 첫째 조건이옵니다. 사건을 논하는 신하가 한 마디 말만 전하의 뜻을 거슬렀다
조선수군의 원혼(寃魂)- (2011. 06. 27) (0)
관리자 | 2011.06.28
조선수군의 원혼(寃魂) 나는 파도에 떠다니는 이름없는 조선의 수군이다. 왜놈의 총탄을 피하지 못하고 한 많은 나의 목숨은 전쟁에서 벗어났다. 출렁이는 바다에 누워 조상님들께 대성통곡하며 큰절을 올리는데 두 눈이 시뻘건 조선 수군의 긴 갈고리에 걸려 목이 베어지고, 나는 한 번 더 바
사랑의 리더십 (2011. 06. 20) (0)
관리자 | 2011.06.20
사랑의 리더십 1595년6월18일(己未). 비가 오다가 개었다가 하였다. 진주 유생 유기룡(柳起龍)과 하응문(河應文)이 양식을 대어주기를 청하였다. 쌀 5섬을 받아갔다. 늦게 박 조방장(朴宗男)과 함께 활 15순을 쏘았다. 1595년6월20일(辛酉). 개었다 비가
솔선수범(率先垂範) - (2011. 6. 13) (0)
관리자 | 2011.06.15
솔선수범(率先垂範) 이순신이 전투하던 때의 일이다. 앞서서 싸움을 독려하던 그가 총알을 맞았다. 피가 어깨에서 발꿈치까지 흘러 내렸지만 그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싸움이 끝난 뒤에야 비로서 박힌 총알을 빼내었다. 칼로 살을 가르고 두세 치나 박힌 총알을 빼내는 동안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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