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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란을 극복한 이순신의 인품 (2011. 12. 1 (0) |
관리자 | 2011.12.26 |
이순신의 자는 여해(汝諧)요, 본관은 덕수(德水)다.
그 선조 중에 이변(李邊)이란 이가 있는데, 벼슬이
판부사(判中樞府事)에 이르렀으며 강직하다는 명성이 있었다.
그의 증조(曾祖)는 이거(李琚)인데 성종(成宗)을 섬겼다.
연산군(燕山君)이 동궁으로 있을 때 이거는 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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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문제를 사실대로 보고하였다가 파면당한 오억령 (0) |
관리자 | 2011.12.12 |
중대한 문제를 사실대로 보고하였다가 파면당한 오억령
홍문관 전한(典翰) 오억령(吳億齡)을 선위사(宣慰使)로
임명하여 현소(玄蘇)등을 접대하게 하였다.
오억령은 현소가 내년에 조선으로부터 길을 빌려가지고
명나라로 쳐들어갈 것이라고 명백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는
즉시 상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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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이 마구 새고 있다. 책임자를 처벌해야…(2 (0) |
관리자 | 2011.11.28 |
군사기밀이 마구 새고 있다. 책임자를 처벌해야…
사헌부에서 건의하였다.
“근래 계획하는 일들은 모두 군사상 막대한 기밀들입니다.
신들이 비록 보고 듣는 직책에 있다고는 해도 참여해 듣지
못하는데 시정(市井)에 떠들썩하게 먼저 전파되어 있으니,
나라의 체면은 뭐가 되며 이 무슨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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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은 피로 쓴 교훈 (2011. 11. 21) (0) |
관리자 | 2011.11.21 |
형조 정랑 윤양(尹暘)이 보고하였다.
- 전략 -
“노량 싸움에서의 공로는 전적으로 이순신이 힘껏 싸운
결과인데 불행하게도 탄환을 맞게 되자 군관 송희립(宋希立)
등 30여명이 그가 죽었다는 말을 입 밖에 내지 않고 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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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정보, 거짓 협공의 정보 (2011. 11. (0) |
관리자 | 2011.11.14 |
배신의 정보, 거짓 협공의 정보
1598년11월13일(甲午). 왜선 10여척이 장도(獐島 : 광양군 골약면)
에 나타나므로 곧 도독(陳璘)과 약속하고 수군을 거느리고 추격하니,
왜선은 움츠러 들어가 하루 종일 나오지 않았다. 도독과 함께 장도로
돌아와 진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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