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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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 밖으로 나왔다. (2011. 4. 4) (0)
관리자 | 2011.04.24
옥문 밖으로 나왔다. 1597년4월1일(辛酉). 맑다. 옥문 밖으로 나왔다. 남문 밖 윤간(尹侃)의 종의 집에 이르러 조카 봉(菶), 분(芬), 아들 울(蔚) 그리고 사행(士行)들과 함께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한 방에 같이 앉아 오래도록 이야기 하였다. 지사(知事) 자
가덕도 그리고 칠천량해전 (2011. 3. 28) (0)
관리자 | 2011.04.24
가덕도 그리고 칠천량해전 절영도(絶影島)에 이르러 왜선이 바다 가운데 들락날락 하는 것을 보고 원균이 모든 군사를 독촉하여 진군하자, 왜적은 우리 수군을 지치게 할 의도로 짐짓 우리 배에 접근했다가는 도로 피하며 싸우지는 않는 것이었다. 밤이 깊어지고 바람이 세어지자 우리 배는 사방으로
그때 문득 큰 별이 바다 속으로 떨어졌는데 (201 (0)
관리자 | 2011.04.24
그때 문득 큰 별이 바다 속으로 떨어졌는데… 1598년11월18일. 저녁 6시경(酉時)에 적선들이 남해로부터 무수히 많이 나와서 엄목포(嚴木浦)에 정박해 있고 또 노량으로 와서 정박하는 것도 부지기수로 많았다. 공은 도독과 약속하고 이날 밤 10시쯤에 같이 출발하여 새벽2시쯤에 노량에
리더십의 교과서, 이순신 리더십 (2011.4.18 (0)
관리자 | 2011.04.19
리더십의 교과서, 이순신 리더십 이순신 장군을 왜 위대한 경영자라 일컫는가? 그는 국가 발전의 근본인 국민교육과 과학기술 그리고 안보에 대해서 탁월한 혜안을 가지고 있었다. 이순신장군은 전쟁 중에도 [난중일기] 등의 기록물을 남김으로써 지식경영을 실현했고 거북선 제작
리더의 감성지수 (EQ) (2011.4.11) (0)
관리자 | 2011.04.19
리더의 감성지수 (EQ) 1597년4월16일(丙子). 궂은비가 내렸다. 배를 끌어 중방포(中方浦)로 옮겨대고 영구를 상여에 올려 싣고 집으로 돌아오며 마을을 바라보니 찢어지듯 아픈 가슴을 어찌 말로 다할 수 있으랴. 집에 이르러 빈소를 차렸다. 비는 크게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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