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35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 (0) |
관리자 | 2024.06.10 |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1597년 9월 2일(乙丑). 맑다. 이날 새벽에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 이순신의 난중일기 - 에서 발췌칠천량해전에서 조선수군은 궤멸하고 남은 판옥선이라고는 12척, 그나마 경상우수사 한 사람이 살아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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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어라..... (0) |
관리자 | 2024.06.02 |
자신을 믿어라.....믿음으로 불확실성을 극복하라. 그것은 어려운 결정이었다. 한산대첩이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까닭, 그것은 이순신의 고뇌에 찬 결단이 있었기에가능했다. 이순신의 한산대첩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바로 학익진에 있다. 누구도 학익진을 해전에 적용하리라 생각지 못할 때 이순신은 그것을 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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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살리는 길로써 남을 구원해 내려고.... (0) |
관리자 | 2024.05.26 |
마땅히 살리는 길로써 남을 구원해 내려고....(前略) ...그리고 또 어떤 군졸이 형벌을 당하게 되었을때 공의 자제가 곁에 있다가 "제가 중하므로 용서해 줄수 없습니다." 라고 하자, 공은 천천히 말하기를, "남의자식된 도리는 마땅히 살리는 길로써 남을 구원해내려고 해야 한다." 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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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산물 거북선..... (0) |
관리자 | 2024.05.19 |
혁신의 산물 거북선.....신은 일찍이 왜적이 쳐들어올 것을 염려하여 특별히거북선이란 것을 만들었습니다. 앞에는 용머리를 설치하여 그 입으로 대포를 쏘고, 등에는 쇠못을꽂았으며, 안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 있으나 밖에서는안을 볼 수 없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비록 수백 척의 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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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본인보다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0) |
관리자 | 2024.05.12 |
우리 일본인보다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우리는 이순신의 영령에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달라고 빌었다. 도고가 혁혁한 전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순신 장군과 비교하면 그 발가락 한 개에도못 따라간다. 이순신에게 넬슨과 같은 거국적인 지원과그만큼의 풍부한 함선을 주었더라면 우리 일본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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