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충무공 이순신 > 이순신 리더쉽

720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검색하기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 (2011. 1. 17 (0)
관리자 | 2011.01.24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 1594년1월11일(庚寅). 흐리되 비는 오지 않았다. 아침에 (피난 와 계신) 어머님을 뵈려고 배를 타고 바람을 따라 곧바로 고음천(古音川)에 대었다. 남의길, 윤사행(尹士行), 조카 분(芬)과 같이 가서 어머님을 뵈었다. 기운은 없으셨으나 말
효(孝)의 리더십, 고향에 잘 다녀 오세요. (20 (0)
관리자 | 2011.01.24
효(孝)의 리더십, 고향에 잘 다녀 오세요. 1596년1월23일(庚寅). 맑다. 아침에 헐벗은 군사 17명에게 옷을 주었다. 저녁에 가덕에서 나온 김인복(金仁福)이 와서 인사하므로 적정에 대해 물어 보았다. 밤10시에 면(勉)과 완(莞)과 최대성(崔大晟), 신여윤 (申
조선의 무인들도 경서를 읽게 하자. (2011. 0 (0)
관리자 | 2011.01.10
조선의 무인들도 경서를 읽게 하자. [이호민(李好閔) : 參贊官] : 우리나라에서 소위 무사라는 사람들은 일단 활을 잡으면 경서(經書)는 읽을 생각도 하지 않고, 과거에 합격하여 벼슬길이 열리면 온갖 방법으로 청탁을 하여 고을 수령이 되려고 합니다. 고을 수령이 된 다음에는 백성들의
진중음(陣中吟) (2011. 1. 3) (0)
관리자 | 2011.01.04
진중음(陣中吟) 天步西門遠 (천보서문원) 전하께선 서쪽으로 멀리 피난가시고 君儲北地危 (군저북지위) 왕자들은 북녘에서 위태로우니 孤臣憂國日 (고신우국일) 외로운 신하들 나라를 근심하고 壯士樹勳時 (장사수훈시) 장수들은 공로를 세울 때로다. 誓海漁龍動(서해어룡동
장달(狀達) (2010. 12. 27) (0)
관리자 | 2010.12.27
장달(狀達) [지난 임진년 12월28일에 봉함하여 선전관 채진(蔡津)이 가져 온 우부승지(右副承旨)의 서장(書狀)내용에, “명나라 대장 이여송(李如松) 제독이 수십만의 정예군사들을 거느리고 방금 적을 소탕하여 평양, 황해도, 서울을 차례로 수복하려는 계획으로 있다.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