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충무공 이순신 > 이순신 리더쉽

720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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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피난 행차 (2010.12.20) (0)
관리자 | 2010.12.19
빗속의 피난 행차 날이 샐 무렵에 행차가 사현(沙峴) 고개를 넘었다. 이날 큰비가 내렸으므로 경기감사 권징(權徵)이 뒤쫓아 와서 자기가 입은 비옷을 임금에게 바쳤다. - (중략) - 밤이 깊어서 동파(東坡) 역참에서 묵으니 파주(坡州) 목사와 장단(長湍) 부사가 미리 수라를 준비
귀 향 (2010.12.13) (0)
관리자 | 2010.12.19
귀 향 1598년 11월 18일 전사한 이순신의 유해(遺骸)는 맨 처음 남해 충렬사 뒤편에 모셨다가 11월 30일 “이순신에게 증직(贈職)하고 치부(致賻)하고 관(官)에서 장사를 도우라.”라는 전교를 받고 장례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1599년 2월 11일 고향 아산으로 유해
군자(君子)의 행실 (2010.12.06) (0)
관리자 | 2010.12.19
군자(君子)의 행실 일찍 원균(元均)과 함께 군사에 관한 일로 두 번 서로 어긋나는 언쟁이 있어서 그 불평이 쌓여 서로 용납되지 못했는데, 공은 일찍이 자식들에게 경계하여 말하기를, “만일 누가 묻거든 너희들은 그의 공로 있음만을 말해야지 단점은 말해서는 안 된다.” 고 하였다. 그리고 또
리더십은 사랑입니다. (2010.11.22) (0)
관리자 | 2010.12.19
리더십은 사랑 입니다. [당포에서 왜병을 쳐부순 장계(唐布破倭兵狀)] - 前略 - 그래서 먼저 거북선으로 하여금 적선들 속으로 돌진해 들어가서 천.지.현.황(天.地.玄.黃) 등 각종 대포를 쏘도록 지시했습니다. – 중략 - 참퇴장(斬退將)인 전 첨사 이응화(李應華
이순신 제독의 마지막 장면 (2010. 11. 15 (0)
관리자 | 2010.11.17
이순신 제독의 마지막 장면 1598년11월19일. 새벽에 공이 한창 싸움을 독려하고 있었는데, 한 순간 지나가는 탄환에 맞았다. “싸움이 한창 급하다. 내가 죽었다는 말을 내지 마라(戰方急, 愼勿言我死).” 이 말을 마치자 공은 세상을 떠나시었다. 이때에 공의 맏아들 회(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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