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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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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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다 죽었습니다...... (0)
관리자 | 2023.04.10
우리들은 다 죽었습니다.....1597년 2월 26일.  길을 떠났는데, 가는 도중에 남녀노소모든 백성들이 에워싸고 울부짖으며 "사또, 어디로 가시오.이제 우리들은 다 죽었습니다." 라고 하였다.[조카 정랑(正郞) 이분(李芬)의 이충무공 행록(行錄)]-  박기봉 편역 [충무공
수륙협공의 웅포해전.... (0)
관리자 | 2023.04.03
수륙협공의 웅포해전....1593년 2월 10일(乙未).  아침에 흐리고 늦게 개다.오전 6시경(卯時)에 출발하여 곧장 웅천 웅포(雄浦 :웅천면 남문리)에 이르러 보니 왜적의 배들이 줄지어정박해 있었다. 두 번이나 꾀어내 보려고 했으나진작부터 우리 수군을 겁내고 있었기에 나올 듯이하다가
여러 배들이 무사하다는 보고를 받았다. (0)
관리자 | 2023.03.20
여러 배들이 무사하다는 보고를 받았다.1594년 1월 29일(戊申).  비. 비가 종일토록 오고밤새도록 내렸다. 새벽에 여러 배들이 무사하다는보고를 받았다.  몸이 불편하여 저녁 내내 누워서끙끙 앓았는데, 큰 바람과 거센 파도로 배가 가만히있지를 못하니 마음이 극도
의원 허준을 당상관으로..... (0)
관리자 | 2023.03.13
의원 허준을 당상관으로.....선조실록(1591. 1. 3 庚子) 사헌부에서 건의 하였다."왕자의 병을 힘껏 조리하고 간호해서 마침내 기쁨을보게 하였으니 그 수고에 대하여 응당 보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품계를 높여주는 것은 바로 시약청(侍藥廳)을 극히 우대할 때에 쓰는
의연곡을 모아 한 배에 싣고..... (0)
관리자 | 2023.03.06
의연곡을 모아 한 배에 싣고.....장송전곡급방물장(裝送戰穀及方物狀)선조수정실록 (1592. 12. 25)삼가 아뢰나이다.지난 9월에 순천 사는 사람 정사준(鄭思竣)은아직 상제의 몸으로 있으면서 임용된 사람(起復奉事)으로서, 같은 고을의 의로운 선비교생(校生) 정빈(鄭濵) 등과 약속하고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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