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충무공 이순신 > 이순신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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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신(尹又新)이 죽었다..... (0)
관리자 | 2025.10.27
윤우신(尹又新)이 죽었다.....1594년 6월15일(壬戌). 맑다. 오후에 비가 뿌렸다.신경환(申景潢)이 영의정의 편지를 가지고 들어왔는데나라를 근심하는 이로 이보다 더할 이가 없을 것이다.지사(知事) 윤우신(尹又新)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니슬픈 회포를 참을 길 없다. 순천(權俊),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0)
관리자 | 2025.10.19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1597년 4월 13일 (癸酉).  맑다. 일찍 식사 후에 어머님을마중하려고 바닷가로 나갔다. 도중에 홍찰방 집에 들러 잠깐 이야기하는 동안 아들 울이 종 애수를 보냈을 때에는아직 배가 오는 소식이 없다고 했다. 또한 황천상이 술병을들고 변흥백의 집에
이충무공의 한시 진중음(陣中吟) 중에서..... (0)
관리자 | 2025.10.12
이충무공의 한시 진중음(陣中吟) 중에서.....天步西門遠(천보서문원) 전하께선 서쪽으로 멀리 피난 가시고君儲北地危(군저북지위) 왕자들은 북녘에서 위태로우니孤臣憂國日(고신우국일) 외로운 신하들 나라를 근심하고壯士樹勳時(장사수훈시) 장수들은 공로를 세울 때로다.誓海漁龍動(서해어룡동) 바다에 맹세함에 어룡이
준비 없는 승리는 없다..... (0)
관리자 | 2025.09.28
준비 없는 승리는 없다.....이순신이 7년간 40여 회의 해전에서 모두 승리할 수있었던 것은 철저한 준비를 했기 때문이었다. 전쟁에서 준비 없는 승리란 없다. 이제까지 피상적으로소개된 이순신의 승리에는 많은 극적인 요소가있지만, 그 승리의 이면에는 언제나 피와 땀으로점철된 철저한 전투 준비가 있었음을
울돌목, 마지막 물목..... (0)
관리자 | 2025.09.21
울돌목, 마지막 물목 / 장만호 쇠사슬처럼 휘감아 도는 바다겁먹은 함선들의 가슴을 쪼개던 협수로그날, 패전의 어둠을 뒤집고장군의 눈빛은 칼날이 되어바람과 파도를 지휘했다“臣에게는 아직 배 열두 척이 남아 있습니다”무너진 심장을 다시 뛰게 한 북소리역사의 혈관 속을 달린불붙은 피의 외침이었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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