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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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언제나 성심(誠心)으로..... (0)
관리자 | 2022.07.25
이순신은 언제나 성심(誠心)으로.....당항포해전(1592년 6월5일) -  (前略)여러 전선들은 포위한 채 서 있고 돌격장이 탄 거북선은또 층각 배 아래를 들이받고 총통을 치쏘아서 그 층각을깨뜨려 버렸습니다.  여러 배들이 또 불화살 등을 쏘았는데,적선의 비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 (0)
관리자 | 2022.07.18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1594년1월12일(辛卯). 맑다. 아침을 먹은 뒤에 어머님께 하직을 고하니, 잘 가거라.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 하고 두 번 세 번 거듭 타이르시며 이별을 조금도 슬퍼하지 않으셨다. 선창에 돌아오니 몸이 불편한 것 같
안골포 해전..... (0)
관리자 | 2022.07.11
안골포해전....9일에는 가덕(加德)에서 안골포(安骨浦)로 향해가는데 "(안골포에) 왜선 40여 척이 정박해 있다."고 탐망선이 와서 보고하였습니다.  그래서 본도우수사와 경상우수사와 더불어 왜적들을 토벌할계책을 상의했으나, 날이 이미 저물었고 역풍도크게 일어서 나아가 싸울 수가 없었으므로, 거
리더의 배려(配慮)하는 마음이란.... (0)
관리자 | 2022.07.04
리더의 배려(配慮)하는 마음이란.....1595년 8월 23일(癸亥). 맑다. 체찰사에게 갔는데, 조용히 이야기하는 말 속에 백성들을 위해서 질고를 덜어줘야겠다는 뜻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호남순찰사는 그것을 헐뜯는 투로 말하였다. 한탄스러웠다. 늦
염초 제조 기술자 군관 정로위 이봉수..... (0)
관리자 | 2022.06.27
염초 제조 기술자 군관 정로위 이봉수.....1592년 2월 4일(乙未). 맑다. 동헌에 나가 공무를 본 후 북봉(北峯)의 봉화대 쌓은 곳으로 올라가 보니 축대 자리가 아주 좋아서 절대로 무너지지않을 것 같다. 이봉수가 부지런히 일했음을 알겠다.하루 종일 관망하다가 해질 무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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