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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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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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포 해전..... (0)
관리자 | 2022.07.10
안골포해전....9일에는 가덕(加德)에서 안골포(安骨浦)로 향해가는데 "(안골포에) 왜선 40여 척이 정박해 있다."고 탐망선이 와서 보고하였습니다.  그래서 본도우수사와 경상우수사와 더불어 왜적들을 토벌할계책을 상의했으나, 날이 이미 저물었고 역풍도크게 일어서 나아가 싸울 수가 없었으므로, 거
리더의 배려(配慮)하는 마음이란.... (0)
관리자 | 2022.07.04
리더의 배려(配慮)하는 마음이란.....1595년 8월 23일(癸亥). 맑다. 체찰사에게 갔는데, 조용히 이야기하는 말 속에 백성들을 위해서 질고를 덜어줘야겠다는 뜻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호남순찰사는 그것을 헐뜯는 투로 말하였다. 한탄스러웠다. 늦
염초 제조 기술자 군관 정로위 이봉수..... (0)
관리자 | 2022.06.26
염초 제조 기술자 군관 정로위 이봉수.....1592년 2월 4일(乙未). 맑다. 동헌에 나가 공무를 본 후 북봉(北峯)의 봉화대 쌓은 곳으로 올라가 보니 축대 자리가 아주 좋아서 절대로 무너지지않을 것 같다. 이봉수가 부지런히 일했음을 알겠다.하루 종일 관망하다가 해질 무렵에
이운룡이 반대하여 말하기를...... (0)
관리자 | 2022.06.20
이운룡이 반대하여 말하기를......(前略)....."장군에게 나라의 중대한 책임을 맡긴이상 응당 담당 지역 안에서 죽어야 할 것이요.이곳은 바로 호서와 호남으로 통하는 목구멍과도같아서 이곳을 잃으면 호서와 호남이 위험하게 될 것이오. 지금 우리 군사들이 흩어졌지만 그래도모을 수 있을
조선의 승병들이여! 일어서시오! (0)
관리자 | 2022.06.12
조선의 승병들이여! 일어서시오! "아, 조국의 운명이 위태롭도다. 극악무도한 적도가  하늘의 이치를 거슬러 함선 수 천척으로 바다를 건너니 그 독기가 조선 천지에 가득한지라 ...(中略) 조선의 승병들이여! 일어서시오! 중생을 대신해 고통 받는 바 곧 보살의 할 바요,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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