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충무공 이순신 > 이순신 리더쉽

721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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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리더십!! (0)
관리자 | 2021.11.01
이순신의 리더십 !!  (前略)사선(死線)을 넘나드는 해전을 치르면서 매일같이 일기를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일기를 쓰면서 하루 일과를 반성하고 다음 날의 계획을 세웠다. 치열한 기록정신이 부단한 자기수련의 과정으로 승화되어 마침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다
행정가 이순신!! (0)
관리자 | 2021.10.24
행정가 이순신!! 승지(承旨) 최유해(崔有海)의 이충무공 행장(行狀)(前略)기축년(己丑: 45세. 1589년)에 전라감사이광(李洸)이 위에 청하여 그 도의 조방장(助防將)으로 삼았다. 11월에는 무신(武臣)으로서 선전관(宣傳官)을 겸하게 되었다. 12월에는 정읍(井邑) 현감으로 나갔는데, 태인(泰仁)
CEO 이순신! (0)
관리자 | 2021.10.17
CEO 이순신!1595년 11월 21일(乙丑). 맑다. 북풍이 종일 불었다. 새벽에 송희립을내보내서 견내량의 적선들의 움직임을알아보게 하였다. 오늘 저녁 청어 13,240두름을 곡식과 바꾸기 위해 이종호(李宗浩)가 받아갔다. (한 두름은 20마리)1595년 12월 4일(壬寅). 맑다. 순천의 제2선과 낙
시인 이순신 (0)
관리자 | 2021.10.11
시인 이순신  무제 육운(無題 六韻)蕭蕭風雨夜(소소풍우야) 비바람 부슬부슬 흩뿌리는 밤耿耿佛寐時(경경불매시) 온갖 생각에 잠 못 이루고懷痛如摧膽(회통여최담) 쓸개 찢기듯 이 가슴 아프고傷心似割肌(상심사할기) 살을 에듯 이 마음 쓰리네.山河猶帶慘(산하유대참) 강산은 참혹한 꼴 그대로이
어머님과의 마지막 일주일....  (0)
관리자 | 2021.10.04
어머님과의 마지막 일주일....  1596년10월3일(丙寅).  맑음.  새벽에 배를 돌려 어머니를 모시고 일행들과 함께 배를 타고 본영[여수]으로 돌아와서 종일토록 즐겁게 모시니 참으로 다행이었다. 흥양현감이 술을 가지고 왔다. 1596년10월7일(庚午).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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