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9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CEO 이순신! (0) |
관리자 | 2021.10.17 |
CEO 이순신!1595년 11월 21일(乙丑). 맑다. 북풍이 종일 불었다. 새벽에 송희립을내보내서 견내량의 적선들의 움직임을알아보게 하였다. 오늘 저녁 청어 13,240두름을 곡식과 바꾸기 위해 이종호(李宗浩)가 받아갔다. (한 두름은 20마리)1595년 12월 4일(壬寅). 맑다. 순천의 제2선과 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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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순신 (0) |
관리자 | 2021.10.11 |
시인 이순신 무제 육운(無題 六韻)蕭蕭風雨夜(소소풍우야) 비바람 부슬부슬 흩뿌리는 밤耿耿佛寐時(경경불매시) 온갖 생각에 잠 못 이루고懷痛如摧膽(회통여최담) 쓸개 찢기듯 이 가슴 아프고傷心似割肌(상심사할기) 살을 에듯 이 마음 쓰리네.山河猶帶慘(산하유대참) 강산은 참혹한 꼴 그대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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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의 마지막 일주일.... (0) |
관리자 | 2021.10.04 |
어머님과의 마지막 일주일....
1596년10월3일(丙寅). 맑음. 새벽에 배를 돌려 어머니를 모시고 일행들과 함께 배를 타고 본영[여수]으로 돌아와서 종일토록 즐겁게 모시니 참으로 다행이었다. 흥양현감이 술을 가지고 왔다.
1596년10월7일(庚午). 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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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0) |
관리자 | 2021.09.28 |
고향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1598년 11월 18일전사한 이순신의 유해(遺骸)는맨 처음 남해 충렬사 뒤편에 모셨다가1598년 11월 (前略)조선 수군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뭉치며1,500여 호 피란민들이 살아가도록 둔전을 경영했던고금도, 수군을 다시 일으킨 고금도에80일간 봉안했다.1598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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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형이 경험한 이순신의 능력과 인품! (0) |
관리자 | 2021.09.13 |
이덕형이 경험한 이순신의 능력과 인품!
선조실록 (1598. 12. 7. 戊午)좌의정 이덕형(李德馨)의 장계는 이러하였다. 이순신(李舜臣)이란 사람을 신은 그 전에는 얼굴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한 번쯤 서신 왕래를 한 것만 가지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전날에 다만 원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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