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97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장문포 왜성..... (0) |
관리자 | 2020.09.28 |
장문포 왜성...1594년 9월 28일(癸卯). 흐리다. 새벽에 불을 밝히고 혼자 앉아서 적을 치는 일로 길흉을 점쳐보았더니 매우 길하다. 흉도(胸島 : 거제도) 안바다에 진을 쳤다. -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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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도(古群山島)에 이르니..... (0) |
관리자 | 2020.09.21 |
고군산도(古群山島)에 이르니.....1597년 9월 21일(戊申). 맑다. 일찍 떠나 고군산도(古群山島 : 옥구군 목면 선유도)에 이르니 호남순찰사가 내가 왔다는 말을 듣고 배를 타고 급히옥구(㓇溝)로 갔다고 하였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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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장수 이순신! (0) |
관리자 | 2020.09.14 |
고독한 장수 이순신!1597년9월11일(戊戌). 흐리고 비가 왔다. 배 위에서 홀로 앉아 있으니 그리운 생각에 눈물이 흘렀다. 천지간에 나 같은 사람이 어디 또 있으랴. 아들 회(薈)가 나의 심정을 알고 몹시 불안해하였다.1597년9월12일(己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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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제(纛祭)를 지내기 위해 재계에 들어가게 하였다. (0) |
관리자 | 2020.09.07 |
둑제(纛祭)를 지내기 위해 재계에 들어가게 하였다.1594년 9월 8일 (癸未). 맑다. 장흥(黃世得)으로 헌관(獻官)을 삼고 흥양(裵興立)으로 전사(典祀)를 삼아 둑제(纛祭)를 지내기 위해 재계에 들어가게 하였다. 김 첨지(金敬老)가 왔다.- 박기봉 편역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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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장 성응지(成應祉)가 죽었다. (0) |
관리자 | 2020.08.31 |
의병장 성응지(成應祉)가 죽었다.1594년 8월 29일 (甲戌). 맑으나 북풍이 크게불었다. 공문을 적어 보냈다. 남해 현감(玄楫)이들어왔다. 의병장 성응지(成應祉)가 죽었다.슬프다. 슬프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이순신 장군 막하에는 조선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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