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1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고군산도(古群山島)에 이르니..... (0) |
관리자 | 2020.09.21 |
고군산도(古群山島)에 이르니.....1597년 9월 21일(戊申). 맑다. 일찍 떠나 고군산도(古群山島 : 옥구군 목면 선유도)에 이르니 호남순찰사가 내가 왔다는 말을 듣고 배를 타고 급히옥구(㓇溝)로 갔다고 하였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
|
고독한 장수 이순신! (0) |
관리자 | 2020.09.13 |
고독한 장수 이순신!1597년9월11일(戊戌). 흐리고 비가 왔다. 배 위에서 홀로 앉아 있으니 그리운 생각에 눈물이 흘렀다. 천지간에 나 같은 사람이 어디 또 있으랴. 아들 회(薈)가 나의 심정을 알고 몹시 불안해하였다.1597년9월12일(己亥). |
|
둑제(纛祭)를 지내기 위해 재계에 들어가게 하였다. (0) |
관리자 | 2020.09.07 |
둑제(纛祭)를 지내기 위해 재계에 들어가게 하였다.1594년 9월 8일 (癸未). 맑다. 장흥(黃世得)으로 헌관(獻官)을 삼고 흥양(裵興立)으로 전사(典祀)를 삼아 둑제(纛祭)를 지내기 위해 재계에 들어가게 하였다. 김 첨지(金敬老)가 왔다.- 박기봉 편역 [충 |
|
의병장 성응지(成應祉)가 죽었다. (0) |
관리자 | 2020.08.31 |
의병장 성응지(成應祉)가 죽었다.1594년 8월 29일 (甲戌). 맑으나 북풍이 크게불었다. 공문을 적어 보냈다. 남해 현감(玄楫)이들어왔다. 의병장 성응지(成應祉)가 죽었다.슬프다. 슬프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이순신 장군 막하에는 조선수군 |
|
제4차 출전 - 부산포 해전 (0) |
관리자 | 2020.08.23 |
제4차 출전 - 부산포 해전1592년 8월 24일 (辛亥). 맑다. 신시(申時 : 오후 4시경)에 출발하여 노를 재촉하여 노량(露梁) 뒷 바다에 이르러 닻을 내렸다. 삼경(三更 : 자정)에 달빛을 이용하여 배를 몰아사천의 모사랑포(毛思郞浦 : 읍남면 주문리)에 이르니 동녘이 벌써 밝 |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