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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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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고 방어할 길이 없으니 지극히 한스럽다... (0)
관리자 | 2019.07.15
통제하고 방어할 길이 없으니 지극히 한스럽다...1597년 7월 15일 (甲辰).  비가 오다 개었다.  늦게조신옥(趙信玉), 홍대방(洪大邦) 등과 여기 있는 윤선각(尹先覺)에 이르기까지 아홉사람을 불러들여 떡을 차려 먹었다.  가장 늦게 중군장 이덕필(李德弼)이왔다. 
19명은 총탄에 맞아 전사했습니다. (0)
관리자 | 2019.07.08
19명은 총탄에 맞아 전사했습니다.견내량에서 왜적을 쳐부순 장계(見乃梁破倭兵狀)(前略)왜적과 맞붙어 싸울 때 군졸 가운데 본영 제2선(第2船)의진무(鎭撫) 순천 수군 김봉수(金鳳壽), 방답 제1선(第1船)의 별군 광양 김두산(金斗山), 여도의 배 격군 흥양 수군강필인(姜必仁), 임필근(林必近), 장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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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관(柳珩)이 임금의 분부를 가지고 왔다.... (0)
관리자 | 2019.07.01
선전관(柳珩)이 임금의 분부를 가지고 왔다....1593년 7월 1일(癸丑).  맑다. 국기일(國忌日 : 인종의제삿날)이어서 공무를 보지 않았다. 밤기운이 몹시싸늘하여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라를 근심하는 생각이조금도 줄어들지 않아 배뜸 아래 앉아 있으니 온갖생각이 다 일어난다. 초저녁에 선전관
식량 다섯 홉, 물 일곱 홉씩을..... (0)
관리자 | 2019.06.10
식량 다섯 홉, 물 일곱 홉씩을.....1595년 6월 9일(庚戌).  맑음.  몸이 아직 개운하지 않아서매우 걱정된다.  신 조방장과 사도 첨사, 방답 첨사가 편을 갈라서 활쏘기를 했는데, 신호편이 이겼다.  저녁에 원수의군관 이희삼(李希參)이 유지를 가지고 이곳에
이중간첩 요시라(要時羅) - 가케하시 시치다유 (0)
관리자 | 2019.06.03
이중간첩 요시라(要時羅) - 가케하시 시치다유선조실록 1598년 6월 3일 (丙辰).  양포정과 서(徐) 주사가 함께 대청에 앉아서 요시라를 불러다 놓고 물었다.  "네가 여기에 온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시라 : 화의를 논의하기 위해서 입니다.양포정 : 화의를 하자고 하는데, 조선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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