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성이 무너지던 날..... (0) 관리자 | 2019.04.15 동래성이 무너지던 날.....1592년 4월 15일 (甲辰).  맑다. 국기일이어서  공무를 보지 않았다.  순찰사에게 보내는 답장과 별록(別錄)을 적어 즉시 역졸을 시켜서 달려 보냈다.해질 무렵에 영남우수사(元均)의 통첩이 왔는데,"왜선 90여 척이 부산 앞 절영도(影島)에

끝내 가르쳐주지 않았다.... (0) 관리자 | 2019.04.08 끝내 가르쳐주지 않았다......선조실록 (1598. 4. 3. 丁巳)경리에게 화살에 독약을 바르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을 요청하였더니, 그 독약을 만드는 사람이 군사들 속에 와 있지 않다고 하면서 끝내 가르쳐주지 않았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

화폐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명나라 장수! (0) 관리자 | 2019.04.01 화폐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명나라 장수!선조실록 (1598. 4. 2.丙辰)- (前略) - 임금이 말하였다.  "틀림없이 시행되지못할 것이다."  " 이보다 앞서 경리 양호(楊鎬)가 상성(常盛)의 품첩(稟帖 : 장계)을 보여주면서 말하기를, "너희나라에서는 돈을 쓰지

탄금대 전투의 일본측 기록 (0) 관리자 | 2019.03.25                             &n

충청도 수군 배의 침몰 사건..... (0) 관리자 | 2019.03.18 충청도 수군 배의 침몰 사건.....1595년 3월 17일(庚寅). 비가 그치는 듯 하였다.  아들 면(葂)과 허주(許宙)와 박인영(朴仁英) 등이돌아갔다.  이날 군량을 계산하여 표지를 붙여 놓았다.충청우후(元裕男)가 보고하기를, 충청수사 이계훈(李繼勛)이 불을 내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