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1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조선 장수들 간의 반목..... (0) |
관리자 | 2019.08.11 |
조선 장수들 간의 반목.....선조실록(1594. 8. 9. 甲寅) - 에서도원수 권율이 급보하였다.여러 장수들이 화목하지 못하니 참으로 큰 걱정 입니다.전에도 이러한 사정을 전하께 보고하여 여러 번 간곡한 지시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신도 반복해서 깨우쳐 일렀더니 고언백(高彦伯), 김응서(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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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나온 왕자들..... (0) |
관리자 | 2019.08.04 |
풀려나온 왕자들....선조실록 1593. 8. 6. (丁亥)....명나라 조정에서 보낸 관리 사용재(謝用梓)와서일관(徐一貫)이 왕자를 모시고 멀리 적진에서부터나왔으므로 임금이 관리를 시켜 위문하게 하였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같은 왕족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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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린(陳璘)이 고금도로 내려갔다. (0) |
관리자 | 2019.07.28 |
진린(陳璘)이 고금도로 내려갔다.선묘중흥지(宣廟中興誌) 에서 ....(前略)무술년(1598년) 7월에 명나라 장수 진린(陳璘)이 고금도로 내려갔다. 황제는 이순신에게 도독(都督)의인장을 특사할 것을 명령했다. 진린이 해군 5천 명을거느리고 남으로 전라도로 내려가므로, 임금은 그를동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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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이 들어왔다. (0) |
관리자 | 2019.07.21 |
아들들이 들어왔다.1595년 7월 21일(壬辰). 비바람이 크게 불었다.들으니 우후(李夢龜)가 들어온다고 하였다. 식후에태구연(太貴連)과 언복(彦福)이 만든 환도를 충청수사(宣居怡)와 두 조방장에게 각각 한자루씩 갈라 보내주었다. 어둘 녘에 회(薈)와 울(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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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고 방어할 길이 없으니 지극히 한스럽다... (0) |
관리자 | 2019.07.14 |
통제하고 방어할 길이 없으니 지극히 한스럽다...1597년 7월 15일 (甲辰). 비가 오다 개었다. 늦게조신옥(趙信玉), 홍대방(洪大邦) 등과 여기 있는 윤선각(尹先覺)에 이르기까지 아홉사람을 불러들여 떡을 차려 먹었다. 가장 늦게 중군장 이덕필(李德弼)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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