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량미 3 백섬과 콩 2 백섬을 실어왔다. (0) |
관리자 | 2018.08.12 |
군량미 3 백섬과 콩 2 백섬을 실어왔다.1593년 8월 13일(甲午). 본영에서 온 공문을 결재하여보냈다. 몸이 몹시 불편하여 혼자 배뜸 아래 앉아 있으니온갖 회포가 어지럽다. 군관 이경복(李景福)이 장계를 받들고 가는 일로 출발하였다. 송두남(宋斗男)이 군량미3백 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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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수군 재건의 외로운 길..... (0) |
관리자 | 2018.08.05 |
조선수군 재건의 외로운 길.....1597년 8월 7일(乙丑). 맑다. 일찍 떠나 곧바로 순천으로 갔다. 길에서 선전관 원집(元集)을 만나 밀지(密旨)를 받았다. 병사(兵使) 관하의 군사들이 모두 패하여 돌아가는데 그 행렬이 길 위에 연달아 있었으므로 말 3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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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없고 활도 없어서..... (0) |
관리자 | 2018.07.29 |
말도 없고 활도 없어서....1597년7월29일(戊午). 비가 오다 개었다 하였다. 아침에 이군거(李君擧 : 동지 李薦의 字)와 같이 식사를 하고 그를 체찰사한테 보냈다. 늦게 냇가로 나가 군사를 점고하고 말을 달렸는데, 원수(元帥)가 보낸 사람들은 모두 말도 없고 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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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과 같이 일을 하고도 후환이 없을까?... (0) |
관리자 | 2018.07.22 |
이런 사람과 같이 일을 하고도 후환이 없을까?....1593년 7월 21일(癸酉). 맑다. 경상우수사(元均)와 정(丁傑) 충청수사가 한꺼번에 도착하여 적을 토벌할 일을 의논하는데, 원 수사가 하는 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극도로 흉측한 속임수들이었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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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이 보낸 마지막 시간들..... (0) |
관리자 | 2018.07.15 |
원균이 보낸 마지막 시간들.....원균은 군중으로 돌아오자 더욱 화가 나서 술을 마시고 취해 누웠는데, 여러 장수들이 원균을 보고 군사 일을 의논하고자 했으나 만날 수 없었다. (이날) 밤중에 왜적의 배가 와서 습격하자 원균의 군사는 크게 무너졌다.원균은 도망쳐 바닷가에 이른 뒤 배를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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