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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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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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을 재목을 찍어 오라고 하였다. (0)
관리자 | 2017.10.30
집 지을 재목을 찍어 오라고 하였다.1597년 10월 30일(丁亥).  맑다.  아침에 집 지을 곳으로 내려가 앉으니 여러 장수들이 와서 인사를 하였다. 해남 현감(柳珩)도 와서 왜적에게 붙었던 자들의 소행을 전했다.황득중(黃得中)에게, 목수들을 데리고 섬의 북쪽 봉우
명나라 황제의 지시문! (0)
관리자 | 2017.10.23
명나라 황제의 지시문!선조실록 1597. 10. 24 (辛巳)"나는 생각건대, 너희나라는 동쪽 변방에 치우쳐 있으면서 대대로 공순(恭順)하였다고 생각한다.(中略)  ...그런데 어찌하여 몇 해 동안 휴식하면서 훈련도 하지않고 스스로 원수 갚을 결심도 잊고 나라가 붕괴되는 것을 앉아서 보고만 있었
비통함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0)
관리자 | 2017.10.16
비통함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1597년 10월17일(甲戌).  맑다.  새벽에 죽은 자식을 위해 흰 띠를 두르고 향을 피우고 곡을 하였다.  비통함을 어찌 감당 할 수 있으랴.  우수사(金億秋)가 찾아와 만났다.-  박기봉 편역 [ 충무공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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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포해전에서 배우는 작전기획의 중요성! (0)
관리자 | 2017.09.25
장문포해전에서 배우는 작전기획의 중요성!1594년 9월 27일 (壬寅).  아침에는 맑고 저녁에는비가 왔다. 아침에 배를 타고 포구를 나가자 여러 배들도 일제히 출발하여 적도(赤島: 통영군 둔덕면) 앞바다에 대었다.  김 충용(金德齡), 한 별장(韓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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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영의 노비 계생(戒生)이 총알에 맞아 죽었다. (0)
관리자 | 2017.09.17
본영의 노비 계생(戒生)이 총알에 맞아 죽었다.1597년 9월 18일(乙巳).  맑다.  그대로 어외도(於外島)에서 머물렀다.  내 배에서는 순천 감목관 김탁(金卓)과 본영의 노비 계생(戒生)이 총알에 맞아 죽었다.  그리고 박영남(朴永男), 박봉학(朴奉鶴)과강진 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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