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은 늘 제자리에 있었다.!! (0) |
관리자 | 2016.11.13 |
이순신은 늘 제자리에 있었다.!!(옥포해전)7일 새벽 다 같이 출발하여 적선들이 정박해 있는 천성(天城)과 가덕(加德)을 향해 갔는데 정오에옥포 앞바다에 이르니 척후장(斥候將)인 사도 첨사 김완(金浣), 여도 권관 김인영(金仁英) 등이 신기전(神機箭)을 쏘아 올려 변고를 알리므로 적선이 있는줄 알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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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간의 휴전 합의는 속임수이다. (0) |
관리자 | 2016.11.06 |
50일간의 휴전 합의는 속임수이다.비변사에서 건의 하였다."신 등이 아침에 의순관(義順館)에 가서 심 유격(沈惟敬)에게 글을 제출하였더니, 그가 역관을 보내어 말하기를, "내가 너의 나라 군사력을 보니 약하여 적과 더불어 싸울 수 없겠기에 빨리 조정에 보고하여 군사를 징발하여 오게 하려고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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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을 계획을 세웠다. (0) |
관리자 | 2016.10.31 |
집 지을 계획을 세웠다.1597년10월29일(丙戌). 맑다. 새벽2시경에 출발하여 목포로 향하였다.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고 동풍이 약간 불었다. 목포에 이르렀다가 다시 옮겨 보화도(寶花島 : 지금의 高下島)에 대었더니 서북풍을 막음직하고 배를 감추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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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0) |
관리자 | 2016.10.21 |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1597년10월17일(甲戌). 맑다. 새벽에 죽은 자식을 위해 흰 띠를 두르고 향을 피우고 곡을 하였다. 비통함을 어찌 감당 할 수 있으랴. 우수사(金億秋)가 찾아와 만났다. - 박기봉 편저 [충무공 이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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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일이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 (0) |
관리자 | 2016.10.03 |
나라의 일이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1598년 10월 6일(戊午). 맑다. 서풍이 세게 불었다. 도원수(權慄)가 군관을 보내어 편지를 전하기를 , 유 제독(劉綎)이 달아나려고 한다고 하였다. 통분, 통분할 일이다. 나라의 일이 장차 어떻게 될 것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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