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0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명나라에서 광해군의 세자 책봉을 거부한 이유!! (0) |
관리자 | 2015.11.29 |
명나라에서 광해군의 세자 책봉을 거부한 이유!![명실록(明實錄)] 1594. 11. 29(癸卯)조선국왕 이연에게는 적자(嫡子)가 없었다. 그래서 둘째 서자(庶子)인 혼(琿:광해군의 이름)을 세자로 삼기를 청해왔다. 예부(禮部)에서 말하기를, "(서자들중에서) 장자(長子)가 아직도 있는데 그 차례를 무너뜨 |
|
의주로 가는 길..... (0) |
관리자 | 2015.11.22 |
의주로 가는 길....(前略)....벽제역(碧蹄驛)에 이르니 비가 더욱 심해져서 일행의 옷이 모두 젖었다. 임금께서 역에 들러 잠시 쉬셨다가 곧 떠났는데, 이때부터 여러 관원들 중에도성으로 되돌아가는 사람이 많았고, 시종(侍從)과대간들까지 가끔 뒤떨어져서 오지 않는 이가 많았다.혜음령(惠陰嶺)을 지나자 |
|
붉은 비단 한 필을 보내면서..... (0) |
관리자 | 2015.11.17 |
붉은 비단 한 필을 보내면서....1597년11월16일(癸卯). 맑다. 아침에 위에서내려온 군공(軍功) 기록표를 보니 거제 현령 안위(安衛)가 통정대부(通政大夫)가 되고, 그나머지도 차례차례 벼슬을 제수 받았고. 나에게는 은자(銀子) 20냥이 상으로 하사되었다. 명나라 장수 양 경리(楊鎬)는 붉은 비단 |
|
이순신의 효(孝)의 실천! (0) |
관리자 | 2015.11.08 |
이순신의 효(孝)의 실천!1594년 11월15일(己丑). 맑다. 따뜻하기가 봄날 같았다.음(陰)과 양(陽)이 순서를 잃어버린 모양이다. 오늘은 아버님의 기일(忌日)이므로 나가지 않고 혼자 방안에 앉아있으니 슬픈 회포를 어찌 다 말하랴. 아들 울(蔚) 등의편지를 보니 어머님께서 평안하시다고 하였다. 다행, |
|
명나라 수군의 도착!! (0) |
관리자 | 2015.10.25 |
명나라 수군의 도착!!1597년 10월24일 (辛巳). 맑다. 해남에 있던 왜군의 군량322섬을 실어왔다. 초저녁에 선전관 하응서(河應瑞)가 유지(諭旨)를 가지고 들어왔는데, 그 내용은 우후 이몽구(李夢龜)를 처형하라는 것이었다. 그 편에 들으니, 명나라 수군이 강화에이르렀다고 하였다. 밤10시경에 땀이 |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