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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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근심하는 이...... (0)
관리자 | 2015.06.16
나라를 근심하는 이....1594년6월15일(壬戌). 맑다. 오후에 비가 뿌렸다. 신경황(申景潢)이 영의장의 편지를 가지고 들어왔는데 나라를 근심하는 이로 이보다 더할 이가 없을 것이다. 지사(知事)윤우신(尹又新)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슬픈 회포를 참을 길 없다.순천(權俊), 보성(金得光)이 보고하기
청송의구려장(請送醫救濾狀) (0)
관리자 | 2015.06.10
청송의구려장(請送醫救濾狀)1594. 4. 24. (壬申)의원을 보내어 전염병을 구호해 주기를 청하는 장계.3도의 수군이 한 진에 모여 있는 상태에서 봄부터여름까지 전염병이 크게 번졌는데, 약품을 많이 준비하여 백방으로 치료해 보았지만 병이 나은 자는 적고 사망자는 극히 많습니다.무고한 군사들과 백성들이
이순신의 청렴결백! (0)
관리자 | 2015.05.31
이순신의 청렴결백!이 해 기묘년에 순신의 나이34세였다.10월에 충청병사의 군관이 되어 부임하였다.거처하는 방안에 다른 아무것도없고 다만 이부자리와 베게 한 벌이 있을 뿐이다. 근친하러본 집에 갈 적에는 자기가 숙직하는 방에 남은 양식으로쓰는 쌀을 봉하여 관의 창고에 돌려 보내고 길을 떠났다.병사가 이
이순신의 겸손한 마음! (0)
관리자 | 2015.05.24
이순신의 겸손한 마음!1595년5월29일(辛丑). 비바람이 그치지 않고 하루종일퍼부었다. 사직의 위령(威靈)에 힘입어 겨우 조그마한공로를 세웠는데 임금의 총애와 영광이 너무 지나쳐서분에 넘친다. 장수의 직책을 지닌 몸으로 티끌만한 공로도바치지 못하였기에 입으로 교서(敎書)를 읽자니 군인으로서부끄러워 얼굴
온백원(溫白元) 4알을 먹었다. (0)
관리자 | 2015.05.21
온백원(溫白元) 4알을 먹었다.1593년5월18일(辛未). 맑음. 이른 아침에 몸이 무척불편하여 온백원(溫白元) 4알을 먹었다. 아침 식사 후우수사와 가리포첨사가 와서 만났다. 조금 있다가시원하게 설사를 하고 나니 몸이 조금 편안해진 듯하다.종 목년(木年)이 해포(蟹浦)에서 왔는데, 이 편에 어머니께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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