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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치는 뜻을 전하니.... (0) |
관리자 | 2015.03.01 |
뉘우치는 뜻을 전하니...1596년3월초1일(戊辰). 맑음. 새벽에 망궐례를 행했다.아침에 경상수사가 와서 이야기하고 돌아갔다. 늦게해남현감 유형(柳珩)과 임치첨사 홍견(洪堅), 목포만호방수경(方守慶)에게 기일을 어긴 죄로 처벌했다.해남현감은 새로 부임했기에 곤장을 치지는 않았다.1596년3월3일(庚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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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갈등과 리더십! (0) |
관리자 | 2015.02.22 |
이순신의 갈등과 리더십!1595년2월27일(庚午). 한식. 맑음. 원균이 포구에있는 수사(水使) 배설(裵楔)과 교대하려고 여기에이르렀다.교서에 숙배하라고 했더니, 불평하는기색이 많았다고 한다. 두세 번 타일러 억지로 행하게했다고 하니,너무도 무식한 것이 우습기도 하다.- 노승석 옮김 [이순신의 난중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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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임금의 갈등! (0) |
관리자 | 2015.02.15 |
선조 임금의 갈등!그때 나(류성룡)는 예조판서로서 또한 왜국사신을 예조 안에서 대접하고 있었는데, 통신에 대한 의론은오랫동안 결정되지 못했다. 내가 대제학(大提學)이 되어서 국서를 쓰려고 할 때 임금에게 글을 올려"이 일은 빨리 의론을 결정하시어, 두 나라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라고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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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나발을 불고..... (0) |
관리자 | 2015.02.08 |
첫 나발을 불고....1593년 2월6일(辛卯). 아침에 흐리더니 늦게 갰다.밤 2시쯤 첫 나발을 불고, 동틀 무렵에 둘째,세째 나발을 불고 나서 배를 풀고 돛을 달았다. 정오 때에역풍이 잠시 불어 저물어서야 사량(沙梁)에 도착하여하룻밤을 잤다.1593년 2월9일(甲午). 첫 나발을 불고 둘째 나발을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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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실을 엿보기 위한 것이 틀림없다.! (0) |
관리자 | 2015.02.01 |
허실을 엿보기 위한 것이 틀림없다.!1596년 2월 3일(庚子). 맑고 바람이 세게 불었다.혼자 앉아서 자식의 떠난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아침에 장계를 수정했다. 경상수사가와서 만났다. 그 편에 적량만호 고여우(高汝友)가장담년(張聃年)에게 소송을 당하여 순찰사가 장계를올려 파면시키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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