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충무공 이순신 > 이순신 리더쉽

697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검색하기

419년전 추석날 저녁에.... (0)
관리자 | 2014.09.29
419년전 추석날 저녁에...1595년음력8월15일(乙卯). 새벽에 망궐례를 행하였다. 우수사(이억기), 가리포첨사(이응표), 임치현감(홍견)등의여러 장수 들이 함께 왔다. 오늘 삼도의 사수와 본도 잡색군을(雜色軍) 먹이고, 종일 장수들과 같이 취하였다. 이날밤 희미한달빛이 수루를 비쳐 잠을 이루지 못하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 (0)
관리자 | 2014.08.31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1597년9월1일(戊子). 맑다. 점세(占世)가 탐라(耽羅 : 濟州)로부터 소 다섯 마리를 특별히 싣고 나와서 바쳤다.1597년9월2일(己丑). 맑다. 이날 새벽에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배설이 도망을 갔다. 이 한마디만
나라가 위급해지자 도망치기에 바쁜 관리들..... (0)
관리자 | 2014.08.24
나라가 위급해지자 도망치기에 바쁜 관리들....선조실록 1597.  8. 27(乙酉).비변사에서 건의 하였다."나라 일이 몹시 위급함에도 불구하고 안팎의 관리들 가운데는밤중에 꼬리를 물고 달아나서 제 목숨이나 건져보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신하로서의 의리가 전혀 없습니다.  만일
후퇴와 전진! (0)
관리자 | 2014.08.19
후퇴와 전진!8월18일이순신은 맨손으로 행군하면서자진 동참한 장병들과 장흥 회령포에 도착하여칠천량 패전 때 도주하여 살아남았던경상우수사 배설(裵楔)이 숨겨 놓은 전함 12척을 인수했다.조선 수군의 함대 182척 위용이어찌하여 이토록 초라한 몰골이 되었는가?이순신의 평생 좌우명,"일심충효(一心忠孝)!"다시
살아날 길이 생겼다. (0)
관리자 | 2014.08.10
살아날 길이 생겼다.정유년 8월6일옥과(玉果)땅에 이르니 순천(順天), 낙안(樂安)의 피난하는사람들이 길에 가득히 쓰러져 있으며 남녀가 서로 부축하며갔다. 그 참혹한 모습은 차마 볼 수 없었다. 울부짖고 곡하며말하기를 사또(使相)가 다시 오셨으니 우리들은 살아날 길이생겼다." 고 하였다.- 현충사 발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