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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군에 전속시키도록 하였다. (0)
관리자 | 2014.12.21
수군에 전속시키도록 하였다.1597년 12월25일(辛巳). 눈이 왔다. 아침에 열이돌아갔다. 그 어머니의 병 때문이다. 순찰사가 진에왔으므로 그와 같이 군사에 관한 일을 의논하고, 연해안열아홉 고을을 수군에 전속시키도록 하였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명량대첩으로 제해권은 확보
명나라 참전에 대하여..... (0)
관리자 | 2014.12.14
명나라 참전에 대하여....1592년 음력 12월 13일, 드디어 명나라2차 지원군선봉대가 압록강을 도하하여 조선에 들어왔다.곧이어 명나라 본진도 도착하는데, 경략 송응창(宋應昌)이 총사령관으로, 제독 이여송(李如松),중협대장 이여백(李如栢), 좌협대장 양원(楊元),우협대장 장세작(張世爵), 선봉장 사대
용인전투에서 배우는 쓰라린 교훈! (0)
관리자 | 2014.12.07
용인전투에서 배우는 쓰라린 교훈!연려실기술 - 제15권 선조조 고사본말, 선조 수정실록 6월광교산에서 아침밥을 지어 먹기 위해 불을 피워 연기가올라갈 때, 적의 기병대가 산골짜기를 들이닥쳤다. 선봉의 왜군 5명은 얼굴에 쇠탈을 쓰고, 백마를 타고, 칼을휘둘렀는데, 선봉의 충청병사 신익(申益)이 그것을 보
무곡선(貿穀船)에 넘겨 주었다. (0)
관리자 | 2014.12.01
무곡선(貿穀船)에 넘겨 주었다.1595년12월4일(壬寅). 맑다.순천의 제2선과 낙안의 제1선의 군사를 점검하고 내보냈으나 바람이 불순하여떠나지 못하였다. 분(芬)과 해가 본영으로 갔다.황득중(黃得重)과 오수(吳水) 등이 청어 7천여 마리를 싣고왔으므로 헤아려서 김희방(金希邦)의 무곡선에 넘겨 주었다.-
정을 누르기 어려워서였다. (0)
관리자 | 2014.12.01
정을 누르기 어려워서였다.1597년11월23일(庚戌). 바람이 세고 눈도 많이 왔다.이 날 승첩(勝捷)한 장계를 썼다. 저녁에 얼음이 얼었다고했다. 아산 집으로 편지를 쓰려고 하니 눈물을 거둘 수가없었다. 죽은 아들 생각하는 정을 누르기 어려워서였다.-노승석 옮김 [이순신의 난중일기 완역본] - 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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