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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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는 것은 옳지 못하다..... (0)
관리자 | 2024.12.08
만나보는 것은 옳지 못하다....(前略)... 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이 이조판서(吏曺判書)로 있을 적에 공의 이름을 듣고 또 같은성씨(姓氏)임을 알고서 서애(西厓)를 통하여 한 번만나보기를 청하였다. 서애가 한 번 찾아가 보라고권했으나, 공은 말하기를, "나와 율곡 선생이 같은 성씨이니
사또를 믿고 왔습니다...... (0)
관리자 | 2024.12.01
사또를 믿고 왔습니다......(前略)... 군사들이 또 의복이 없어서 걱정을 하자,이순신은 피난 온 백성들에게 물었다. "너희들은 왜 여기까지 왔느냐." 라고 하니, 모두들 대답하기를,"사또를 믿고 왔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순신이  말하기를, "지금 날씨가 춥고 바닷바람이
우리가 힘이 없으면..... (0)
관리자 | 2024.11.24
우리가 힘이 없으면......조선 삼천리 강토를침탈하여 피로 짓밟는 왜적들!왜적보다 더 오만하고 악랄한명나라 구원군 장수와 군졸들!병영에 번지는 처참한 전염병날마다 죽어가는 병사들의 원혼!적과 내통하여 정보를 제공하며 적의 길잡이가되고 왜적들에게 붙어서 간악하게 조선
이 땅의 아버지로 산다는 것..... (0)
관리자 | 2024.11.17
이 땅의 아버지로 산다는 것.....(前略)... 이때 공은 전염병에 걸려서 병세가 몹시위중 했는데도, 오히려 하루도 가만히 누워 있지않고 이전처럼 일을 하였다. 자제들이 몸을 쉬면서몸조리 하기를 청하자, 공은 말하기를, "적과 상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승패가 순식간에 결판 난다.장수된 자가 죽음에 이르
원수는 놓아 보낼 수 없다..... (0)
관리자 | 2024.11.10
원수는 놓아 보낼 수 없다......(前略)...행장(行長)이 도독에게 뇌물을 보내며돌아갈 길을 틔워 주기를 청하니 도독이 공에게뒤로 물러나도록 하려 하자, 공이 말하기를, "대장이란 화친을 말해서는 안 되고 또 원수는놓아 보낼 수 없다." 라고 하니 도독이 부끄러워하였다. (後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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