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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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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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한다면 죽어야지요..... (0)
관리자 | 2024.06.24
죽어야 한다면 죽어야지요.....(前略)... 1597년 3월 4일. 저녁에 감옥에 들어갔다. 그 때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임금의 노여워함이극에 달하였고, 또 조정의 중론도 엄중하여 사태가장차 어찌될지 알 수 없으니, 이 일을 어쩌면 좋겠는가."라고 걱정하였다. 그러자 공이 천천히 말하였다.
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 (0)
관리자 | 2024.06.17
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우의정 이덕형(李德馨)이 급보를 올렸다."유정(劉綎) 제독이 이미 남원으로 내려가 행장(行長)을만나서 화의를 토의해 보겠다고 합니다. 대체로 명나라측에서 의견이 일치되지 못하고 있으며, 형 군문(형개)도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 제독이 말은 좋게 하지만 그의 마음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 (0)
관리자 | 2024.06.10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1597년 9월 2일(乙丑).  맑다. 이날 새벽에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  이순신의 난중일기  -  에서 발췌칠천량해전에서 조선수군은 궤멸하고 남은 판옥선이라고는 12척, 그나마 경상우수사 한 사람이 살아 남았습니다. 
자신을 믿어라..... (0)
관리자 | 2024.06.03
자신을 믿어라.....믿음으로 불확실성을 극복하라. 그것은 어려운 결정이었다. 한산대첩이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까닭, 그것은 이순신의 고뇌에 찬 결단이 있었기에가능했다. 이순신의 한산대첩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바로 학익진에 있다. 누구도 학익진을 해전에 적용하리라 생각지 못할 때 이순신은 그것을 펼
마땅히 살리는 길로써 남을 구원해 내려고.... (0)
관리자 | 2024.05.27
마땅히 살리는 길로써 남을 구원해 내려고....(前略) ...그리고 또 어떤 군졸이 형벌을 당하게 되었을때 공의 자제가 곁에 있다가 "제가 중하므로 용서해 줄수 없습니다." 라고 하자, 공은 천천히 말하기를, "남의자식된 도리는 마땅히 살리는 길로써 남을 구원해내려고 해야 한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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